유튜브로 돈 번다니까, 다들 눈이 동그래지더라고요
이 말 하면 꼭 돌아오는 반응이 있어요.
“헐 진짜? 유튜브도 해?”
근데 진짜 해보니까.. 되긴 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장비도 없고, 편집은 더더욱 몰랐고요.
그냥 궁금해서 시작한 거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수익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늘은 그 시작을 어떻게 했는지,
처음 채널을 만들고 수익화를 신청했던 과정까지,
그냥 있는 그대로 풀어보려 해요.
왜 유튜브였을까?
요즘은 콘텐츠 플랫폼이 너무 많잖아요.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다들 뭔가 해보라고 하죠.
저도 한동안 이것저것 들여다보다가, 결국 유튜브를 택했어요.
이유는 딱 하나였어요. 구독자, 조회수, 시청시간
이 세 가지만 채우면 수익화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게,
초보자 입장에선 엄청 매력적이었죠.
무엇보다 요즘은 쇼츠(Shorts) 덕분에
정말 빠르게 채널이 자라더라고요.
진입장벽이 생각보다 낮아요. 시작만 하면 돼요.
Step 1. 유튜브 채널 만들기 10분이면 끝!
유튜브에 로그인해서 오른쪽 위 프로필 눌러보세요.
‘채널 만들기’ 버튼 보이죠? 거기서 시작이에요.
- 채널 이름 정하고
- 프로필 이미지 올리고
- 간단한 소개랑 링크까지 넣으면
- 끝! 완성입니다.
팁 하나!
채널 이름은 짧고 기억 잘 나는 걸로.
예: 오늘의 리뷰, 1분 정보, 브이로그그램
Step 2. 영상을 올려야 뭐라도 되죠
사람들이 여기서 멈춰요.
“무슨 영상을 찍지?” “장비 없는데요…”
근데, 저도 그랬어요.
그러다 문득, 내가 자주 보는 영상들이 힌트가 되더라고요.
대단한 기획 없어도 괜찮아요.
그냥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이야기면 충분해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
- 자취생의 현실 저녁 루틴
- 20만 원대 무선 이어폰 비교
- 유튜브 시작하면서 느낀 점들
촬영은 스마트폰이면 돼요.
편집은 캡컷, VLLO 같은 앱 쓰면 어렵지 않고요.
목소리 내기 부담된다면 자막으로만 구성해도 됩니다.
Step 3. 유튜브 수익화, 생각보다 문턱이 높지 않아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수익화 조건을 봅시다.
2025년 기준으로 유튜브 수익화를 하려면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 구독자 1,000명
- 최근 12개월 시청시간 4,000시간
또는
쇼츠 1,000만 조회수 - 파트너 프로그램 동의
- 애드센스 계정 연결
팁 하나 더!
쇼츠로 시작하면 구독자는 빨리 모여요.
하지만 ‘시청시간’은 긴 영상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Step 4. 수익화 승인, 그다음이 더 중요해요
승인되고 나면 광고가 붙어요.
처음엔 괜히 들뜨기도 해요.
근데 현실은, 그 이후부터가 더 진짜더라고요.
수익을 제대로 만들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수익화 전략 3가지
- 사람들이 찾는 주제로 찍자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는 조회수가 안정적으로 나와요.
예:갤럭시 vs 아이폰,쇼핑몰 후기,다이어트 도시락 비교 - 썸네일 + 제목이 승부처
아무리 좋은 영상도 클릭되지 않으면 끝이에요.
제목은 ‘궁금증’ 유발, 썸네일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 영상 흐름에 집중하세요
초반에 잡고, 중간에 끌고, 후반에 핵심 전달!
보다가 이탈하지 않도록 구성해보세요.
진짜 중요한 건,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1년 전, 제 친구가 유튜브 한다길래 솔직히 웃었어요.
“그걸로 돈이 돼?”
근데 지금 그 친구는 매달 30~50만 원씩 벌어요.
오히려 지금은 제가 늦게 시작한 걸 아쉬워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 하나 여는 데 10분도 안 걸려요.
그게 나중엔 ‘꾸준한 수익 자산’이 되더라고요.
더 궁금하신가요?
꽁스쿨 에선
유튜브 수익화, 키워드 전략, 초보자를 위한 꿀팁들을
쉽고 현실적으로 정리해두었어요.
혼자 시작하기 막막하신 분들, 한 번쯤 구경해보셔도 좋습니다.
